국제결혼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굿모닝국제결혼에서 아동양육시설 성심원에 기부금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베트남과 태국국제결혼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굿모닝국제결혼은 2020년 상반기, 대전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성심보육원을 직접 방문해 기부금300만원을 전달했는데, 매년 정기적으로 사회소외계층인 고아원을 중심으로 기부 및 봉사활동 진행하고 있다.

굿모닝국제결혼 관계자는 “앞으로 사회소외계층인 고아원, 양로원을 상대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더 늘려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국내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국제결혼 건수는 2016년 2만951 건, 2017년 2만835건, 2018년에는 2만2698건으로 최대치를 기록했고 2009년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굿모닝국제결혼은 계약손님을 해외에 거주하는 브로커에 위탁하지 않고, 태국 방콕에 해외법인회사를 대표가 직접 운영하여 남성손님들이나 여성회원들의 꼼꼼한 관리를 진행해주고 있다.

또한 베트남과 태국 외에도 필리핀, 캄보디아, 러시아 등의 국제결혼을 주선해주고 있으며, 국제결혼을 위한 서류준비, 준비물, 비용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상담과 대화를 진행해 문화와 정서 차이 등의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굿모닝국제결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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