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말모이`가 3.1절을 기념해 MBC에서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말모이`에서 주연을 맡았던 윤계상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윤계상은 영화 `말모이`에서 류정환 역을 맡아 우리말이 사라져가던 1940대에 전국의 말을 모으는 `말모이`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계상은 영화 `말모이` 이후 영화 `롱 리브 더 킹`에 음주단속 경찰로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하지원과 드라마 `초콜릿`에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추후 그는 영화 `유체이탈자`에서 주연 강이안 역을 맡으며 곧 스크린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알릴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윤계상과 이하늬의 연애 근황도 화두에 올랐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2013년에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면서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인정받고 있다.
이하늬는 지난해 20일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사랑하는 이`에게 주기 위한 크리스마스 쿠키 하우스를 만들었다.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크리스마스 쿠키 하우스를 만드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올렸다.
이에 팬들은 "중요한 건 12월 20일이 윤계상 생일", "내건 아이 만드니?", "윤계상과 아직도 달달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