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고은 인스타그램)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에 출연할 예정인 배우 김고은의 선행이 알려졌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측은 지난 21일 “김고은이 코로나19 예방 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1억 원(마스크 4만 장가량)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고은이 전달한 기부금은 굿네이버스 전국 사업장을 통해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 및 노인 그리고 저소득 가정에 마스크를 전달하는 데 사용된다고 알려졌다.  

김고은은 지난해 강원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2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김고은의 선행에 팬들은 "얼굴고 마음도 예쁘네", "정말 감사합니다", "갓고은이 따로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홈페이지)

한편 28일 SBS는 `더 킹: 영원의 군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1차 티저 영상에서는 황제 이곤 역을 맡은 배우 이민호의 모습이 먼저 비춰졌다. 팬들은 추후 `더 킹: 영원의 군주` 티저 영상으로 김고은과 우도환, 정은채 등 주요 배우들의 모습도 나오길 바라고 있다.  

SBS 새 주말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는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와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의 공조를 다룬 드라마다. `더 킹: 영원의 군주`는 `시그널`, `비밀의 숲` 등으로 큰 인기를 얻은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으로 알려져 기대가 크다.  

SBS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는 2020년 4월에 방영 예정이며 정확한 방영일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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