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대한안전교육협회

대한안전교육협회(대표 정성호, 이하 협회)가 마산소방서에 화재진압 훈련 솔루션을 보급했다고 전했다.  

지난 20일 협회는 마산소방서 내 대회의실과 합포 스포츠센터에 소화기 시뮬레이터 체험공간을 구축했다.  

협회의 주력상품인 훈련용 소화기 시뮬레이터는 골든 타임 내에 가상의 화재를 진압하는 훈련 솔루션이다.

사진제공= 대한안전교육협회

이는 신속한 화재 대응을 위해 소방 훈련 시스템의 체계를 확립하고 관계자들의 대응능력을 강화를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협회가 발명한 훈련용 시뮬레이션 소화기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설치가 가능해 운영의 편리성이 뛰어나고, 체험 과정이 게임 형식으로 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마음으로 체험에 임할 수 있다.

특히 학교, 사무실, 창고 등 12개 이상의 가상 화재 상황을 연출하여 여러 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협회의 정성호 대표는 “실질적인 훈련만이 화재와 각종 재난 발생 시 적절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며 “소화기 시뮬레이터를 통해 안전한 대응을 위한 화재진압 훈련이 효율적으로 실시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대한안전교육협회

협회는 소화기 시뮬레이터를 비롯하여 CPR 시뮬레이터, VR 안전교육 콘텐츠 등 안전교육 제품을 자체적으로 개발한다. 또 해당 제품을 활용하여 안전교육을 진행, 안전체험관 구축을 진행한다.  

협회는 지속적으로 전국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특성에 맞춘 맞춤형 안전체험관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건설업, 제조업, 유통업 등 다양한 업종에 특화된 산업안전체험관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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