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의자 브랜드인 '싯존'이 2020년 S/S 시즌을 맞아 신제품 베리(VERY) 의자를 출시했다. 베리의자는 싯존의 기존 노하우를 적용하여 학생의자, 사무의자로 활용 가능한 편안한 착좌감과 디테일을 챙겼다. 동시에 인테리어 포인트로도 활용할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현대적인 분위기를 살려 미니멀하면서도 감각적인 외관을 보여준다.  

베리의자의 기능성은 내구성이 좋은 상체 파트는 인체 허리 곡선을 따서 만든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지지감을 보여준다. 방석 유무에 무관하게 골반에서 허벅지까지의 착좌를 편안하게 지지해주는 좌판 역시 싯존만의 노하우를 살려 쿠션감을 살렸다. 고급 사무의자에서나 사용되는 프리미엄 오발은 150kg의 하중을 지지할 수 있어 장시간 착좌시에도 내구성이 높다. 소음과 미끄럼을 방지하고 바닥재를 보호하는 소음 방지 캐스터 역시 층간 소음에 예민한 공동주택에서의 사용을 배려한 요소 중 하나다.

싯존의 신제품 베리의자는 캔디 핑크(Candy Pink), 올리브 그린(Olive Green), 체리 레드(Cherry Red), 모던 차콜(Modern Charcoal)의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게끔 오발과 몸체를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옵션으로 구성하여 총 8가지 모델을 선보이는 중. 학생이나 직장인이 사용하는 책상의자로는 물론, 식탁의자, 거실의자로도 활용이 가능한 등 광범위한 활용도를 보이는 것이 특징적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었지만, 2차 대유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실내에서 장시간 활동할 때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의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직후 국민의자라는 별명까지 붙은 싯존 베리의자는 현재 출시 기념 가격 할인까지 진행 중이다. 상세 내용은 싯존 정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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