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가구(대표 조재민)가 이태리 소파 전문 기업 Astor사와 손잡고 이태리 디자이너 Edoardo Valmori가 디자인한 소파 3종을 출시했다.

이태리 Astor사는 지난 1963년 설립 이래 품질을 최우선으로 한 디자인을 추구하며 해당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올랐다. 전체 매출의 약 70%가 유럽, 아시아, 러시아, 중동 전역 수출에서 오는 만큼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글로벌 소파 브랜드로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제품 소파 3종은 Astor 본사 디자이너 Edoardo Valmori가 직접 디자인했다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모든 제품에 Fonpelli사의 황소 가죽이 사용됐으며 특유의 이태리 감성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고급 가죽 소재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품질 대비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진다.

비발디 소파는 팔걸이 라인과 좌방석 정면의 절개 라인이 물결처럼 부드럽게 연결된 디자인적 특징이 있다. 블루그레이와 네이비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현재 프로모션 혜택이 적용돼 100만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품질과 디자인, 가성비를 모두 만족하는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휴스턴 소파는 좌방석이 팔걸이 하부 안쪽으로 과감하게 파고드는 디자인을 채택했다. 수평적 공간이 넓어 보이게 설계되었으며 최소한의 절개선만 사용해 시각적 편안함을 제공한다. 가격과 품질을 타협하지 않은 제품으로, 100만원대 중반 가격으로 현재 장인가구에서 최단기간 소파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화사한 분위기의 민트블루와 그레이 2가지 컬러로 구성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루소 리클라이너는 기존 리클라이너의 편안함에 홈 바 테이블을 추가해 컵 홀더와 테이블 내부의 수납공간으로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한다. 절제된 절개 라인으로 시각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며 가죽을 아낌없이 사용했다. 미국 L&P사의 하드웨어와 독일 OKIN사의 모터를 채택해 보다 부드럽게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장인가구 조재민 대표는 “이태리 Astor사와의 협업을 통해 품격 있는 소파 3종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이태리 고급 가죽을 사용해 뛰어난 품질을 구현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질 좋은 소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장인가구와 Astor사와의 협업으로 출시한 신제품 소파 3종은 전국 장인가구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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