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커피’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가 불황극복 위한 매출향상 전략

 

경기가 어려워지고 여러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꺼리거나 시간적 수고로움을 덜기 위한 각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소극적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당장 상황이 어렵다고 해서 고객 확보에 소홀해지고 고객 확보의 방향성을 잃게 되는 ‘근시안적’ 태도로써 바람직한 분위기라고 볼 수 없다.

이런 가운데 커피전문점 창업 아이템 ‘감성커피’이 꾸준한 신메뉴 출시와 이를 통한 장기적 관점의 고객 확보 및 매출향상 전략이 곧 위기탈출 해법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해당 브랜드는 각종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 및 뉴트로 전략에 맞는 신메뉴 출시로 꾸준한 매출 실적을 기록 중이다.

올 여름에도 예외는 없었다. 최근 출시된 젤라또 메뉴에 이은 ‘우유친구 제티딸기’를 기본 바탕으로 구성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앞서 언급했듯 다양한 업체와의 콜라보로 고객의 구매 욕구를 자극시키고 신선함을 선사하는 ‘감성커피’ 답게 이번 메뉴 역시 꾸준하고 새로운 트렌드에 적극 부합한다는 평가다.  

진한 꿀우유에 제티딸기로 만든 크림을 얹은 ‘제티딸기 슈페너’, ‘항아리우유맛 바나나쉐이크에 제티딸기 크림을 얹어 달콤한 맛을 배가시킨 ‘제티딸기에 반하나’ 등은 맛과 퀄리티, 신선함 측면에서 출시 직후부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과거 ‘우유급식세대’였던 기성세대에게는 그 시절의 아련한 추억을 선사하는 반면, 젊은 고객층들은 지금껏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메뉴의 매력이 더해지면서 모든 세대를 아우른 ‘취향 저격 포인트’도 눈에 띈다.

이를 통한 보다 넓은 고객층 확보는 자연스럽게 매출 향상으로 연결되면서, 불황의 시대에 멀리 본 투자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감성커피’의 새로운 시도가 적중하고 있다.

‘감성커피’의 관계자는 “‘감성커피’의 창업 전략은 신메뉴 개발에 따른 장기적 관점의 매출 향상 추구”라면서, “이번에 출시된 제티딸기 메뉴 역시 이런 흐름에 부합하는 결과물로써 앞으로도 시시각각 변하는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을 통해 가맹점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감성커피’는 불확실한 시대에 지속적인 마케팅과 홍보 지원으로 가맹점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실질적인 매장 운영에 큰 도움이 되는 부분으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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