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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성격도 변한다.
등록일 : 2017-02-19 11:00 | 최종 승인 : 2017-02-19 11:00
이하민

[리서치페이퍼=이하민 기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사람의 성격은 수년에 걸쳐 바뀔 가능성이 높으며, 심지어는 근본적인 성격도 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는 최근 미국심리학회가 출간하는 학술지 '심리와 노화 저널'에 발표됐다.

사람의 육체가 수년에 걸쳐 진화하고 바뀌듯이 성격도 바뀐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이 새로운 연구를 위해 연구진은 1950년에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문 조사를 통해 당시 10대이던 1,208명의 성격 특성을 평가했다.

60년 이상이 지난 후에 연구원은 초기 참가자 중 일부를 추적하여 설문 조사를 다시 요청했으며, 약 174명이 이에 동의했다.

그 결과 개인의 성격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게 바뀐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연구진 측은 "두 번의 성격 평가 사이의 간격이 길어질수록 각 성격 평가의 인과관계가 약해지는 경향이 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우리의 연구결과는 그 간격이 63년에 이르기 때문에 첫 번째 설문이 두 번째 설문에 영향으르 미쳤을 가능성이 없다."라고 전했다.

[리서치페이퍼=이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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