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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물질제로...전기여객기 개발 활발히 이뤄져
등록일 : 2017-04-05 11:00 | 최종 승인 : 2017-04-05 11:00
이하민

[리서치페이퍼=이하민 기자] 여객기는 비행시 막대한 에너지가 소요된다. 그렇기 때문에 항공유의 성분배합은 트럭이나 승용차에 사용되는 경유나 휘발유보다 훨씬 강한 에너지를 발생하도록 짜여져 있긴

하지만, 몇몇 스타트업은 최근 전지기술의 발전덕분에 전기를 동력원으로 이용하는 여객기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주눔 에어로사는 10명에서 50명의 승객을 싣고 700마일까지 비행할 수 있는, 전기를 동력원으로 하는 작은 항공기를 다수 생산할 것임을 밝혔다.

주눔 에어로사는 비교적 작은 활주로를 가진 지역 공항에 터미널을 설치하여 일종의 비행버스 개념을 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눔 에어로사의 발표에 따르면, 2020년대 초에 자사의 항공기를 비행에 투입할 것임을 밝혔다.

이 계획이 알려지면서 보잉과 제트블루 등 대형 항공사의 관심을 가지게 됐으며, 그 결과 주눔 에어로사는 앞서 언급한 양사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발상을 가진 기업은 주눔 하나뿐이 아니다. 와이 컴비네이터에서 만든 라이트일렉트릭이라는 기업 역시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항공기를 제작할 계획을 밝혔다.

라이트일렉트릭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자신들이 제작한 여객기는 150명의 승객을 태우고 300마일까지 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트일렉트릭사에 따르면 단거리 비행이야말로 시장의 다른 경쟁자에 비해 많은 이윤을 남길 수 있는 사업이며 자사에서 개발한 항공기는 런던에서 파리까지의 노선을 운항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트일렉트릭사는 10년 안에 자사의 항공기를 비행에 투입할 것임을 밝혔다.

소규모 기업들은 규모가 큰 항공사들의 전기를 동력원으로 하는 항공기 개발프로젝트와 경쟁해야 한다.

보잉사는 과거에 전지에서 동력을 얻어 비행하는 경비행기를 실험한 적이 있으며, 에어버스는 이팬이라고 하는 실험적인 2인승 전기 항공기의 개발을 착착 진행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전기를 동력원으로 하는 비행기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항공운항이 기후변화에 악영향을 주는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이라고 지목했다.

전기를 동럭원으로 이용하는 항공기를 이용해 단거리 비행을 하는 것이 온실기사 배출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전기를 동력원으로 하는 항공기는 화석연료를 이용하는 재래식 항공기에 비해 소음이 적다. 도시 외곽에 있는 중소형 공항에서 자신의 항공기를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주눔사는 항공기에서 나는 소음공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전력저장장치는 너무 무겁고 비효율적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다. 전기를 동력원으로 하는 글라이더의 실험은 성공했다. 그러나 승객을 가득 실은 항공기를 띄워야 하는 항공사가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는 별 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다.

하지만 모바일 기술의 성장과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탄소를 배출하는 발전소를 근본적으로 대체하기 위한 국제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전지의 효율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전지 개발분야에 투자와 연구가 집중되고 있다.

[리서치페이퍼=이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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