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Eco/Env Korean
스티븐 호킹, 우주선 탑승한다
등록일 : 2017-06-19 14:25 | 최종 승인 : 2017-06-19 14:25
이하민

[리서치페이퍼=이하민 기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이 개발 중인 상업용 관광 우주선에 탑승하게 된다.

그는 오랜 시간 동안 우주에 나가는 것이 꿈이었다고 말했다.

유명한 우주 학자이자 물리학자인 호킹 박사는 자신이 우주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지도 못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아무도 나를 데려가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호킹 박사는 굿모닝 브리튼과의 인터뷰에서 "리처드 브랜슨이 버진 갤럭틱에 나를 위한 좌석을 마련해주겠다고 말했고, 나는 곧바로 긍정적인 답변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은 상업적 우주 여행 민영화를 위해 브랜슨이 세운 기업이다.

브랜슨은 2009년에 이미 사람들을 우주로 데려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현재 이 계획은 여러 실패와 우려를 겪으며 시기가 미뤄지고 있는 중이다.

호킹 박사는 우주에 가는 것이 꿈의 실현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 명의 아이들이 나에게 큰 기쁨을 가져다 줬고, 우주에서 여행하게 되는 것 또한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밝혔다.

광범위한 인터뷰를 통해 호킹 박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호킹 박사는 트럼프 대통령을 '선동가'라고 부르며 자신이 미국에서 결코 환영받지 못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 잡힌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가 가장 우선순위에 두는 일은 그를 뽑아준 사람들, 즉 자유롭지도,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지도 않은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리서치페이퍼=이하민 기자]
Today's To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