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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 희귀종 두꺼비 멸종 막아
등록일 : 2017-06-27 07:20 | 최종 승인 : 2017-06-27 07:20
김재영
▲출처=위키미디어

[리서치페이퍼=김재영 기자]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 주에서 멸종위기에 처했던 와이오밍 개구리의 개체수 늘리기에 성공, 자연으로 돌려 보냈다고 밝혔다.

1985년 라라미 호수 와이오밍 개구리는 16마리 뿐이었지만 정부, 연방기관, 지주회사, 비영리단체, 와이오밍 공과대학의 공동작업으로 최근 국립야생생물보호구역인 모르텐슨 호수에 약 1,500마리 개체 수가 증가했다.

환경보호 활동 단체 관계자들은 와이오밍 개구리 사례와 같이 생물학, 과학, 환경단체들이 모여 멸종위기 동물을 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법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멸종 위기종 보호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멸종위기종 보호법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와이오밍 주 매트 미드 주지사는 멸종 위기종 보호 법안이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한다며 보호법 재검토를 위해 노력했으며 지난 3월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한편 멸종위기 두꺼비의 감소에 대한 박사 학위를 소지한 샤론 테일러는 "와이오밍 두꺼비를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너무 놀랍다"며 "자연으로 방목한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리서치페이퍼=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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