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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량 줄여도 뇌 손상 예방 어려워
등록일 : 2017-06-07 03:20 | 최종 승인 : 2017-06-07 03:20
김재영
▲출처=픽사베이

[리서치페이퍼=김재영 기자] 매일 밤 음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참고할 만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공동 연구팀은 지난 30년 간 평균 연령 43세의 남녀 550명을 대상으로 음주량과 뇌의 관계에 대해 연구했다.

연구팀은 연구대상자들의 음주 습관을 관찰하면서 동시에 뇌 인지능력 테스트를 시행했다.

연구 결과, 알코올을 섭취한 사람의 뇌 해마 크기가 작아짐을 발견했으며 주당 14~21유닛의 알코올을 섭취했을 때에도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유닛은 영국에서 알코올을 측정하는 단위로 1유닛은 소주 한잔(9.8g)과 비슷한 양이다.

연구팀은 "평소 적당한 음주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뇌백질 손상이 발생하며, 심각할 경우 치매의 위험성이 있다"고 말했다.

[리서치페이퍼=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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