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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열차 하이퍼루프, 곧 현실이 된다
2017-03-21 09:00:00
김리리

하이퍼루프 교통기술(Hyperlop Transportation Technologies, HTT)은 상용화를 위한 대형 승객용 포드(pod)를 건설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캘리포니아 컬버 시티(Culver City)에 있는 이 회사는 누가 최초로 상용 하이퍼 루프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지를 놓고 다른 회사들과 경쟁하고 있다. HTT는 2018년에 첫 번째 여객 캡슐 운행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는 많은 잠재 고객과의 협상에 착수했으며 하이퍼루프 시스템이 가장 유익한 영향을 미칠 수있는 분야를 파악하기위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다.

이 회사의 CEO는 지난 6월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글로벌스마트철도 컨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기도 했다.

현재 건설중인 여객 캡슐은 프랑스 툴루즈에 있는 HTT의 R & D 시설에서 최종 테스트 및 최적화를 거친 후 아직 알려지지 않은 고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모듈은 부품 및 시스템을 제조하는 Carbures S.A.에 의해 HTT용으로 건조될 예정이다. Carbures S.A.는 항공 우주, 우주 및 방위 산업을 위한 부품을 만드는 회사다.

기업가인 엘론 머스크가 발명한 하이퍼루프는 거의 진공 압력인 터널을 통해 사람 또는 화물을 초고속으로 운송하는 캡슐이다.

HTT의 20톤 캡슐은 직경이 약 2.7미터, 길이가 약 30미터이다. HTT의 말에 따르면 28~40 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다고 한다. 포드는 시간 당 약 1200킬로미터의 속도로 움직인다.

아부 다비, 슬로바키아 및 체코 공화국은 향후 하이퍼루프 설치를 위해 HTT와 협력하고 있다.

HTT의 주요 경쟁 업체인 하이퍼루프 원(Hyperloop One)은 아부 다비와 두바이 사이에 화물 운송을 위한 선로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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