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영국정신의학저널은 건강한 정신 건강을 위해 적정 체중 유지가 중요하다고 보도했다.

서울대 의과대학 신애선, 강대희 교수와 미국 하버드대학 정선재 공동 연구팀은 몸무게와 정신 건강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연구팀은 체질량지수(BMI)를 기준으로 ▲정상 체중 ▲과체중 ▲비만으로 분류해 우울증과의 관련성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비만뿐만 아니라 저체중에서도 우울증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남성보다 비만 여성이 우울증 위험이 21%까지 증가했다.

연구팀은 "적절한 체중 유지가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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