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미국 콜로라도대학 연구팀은 행복감과 성관계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월 2~3회 성관계를 하는 사람들은 전혀 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교해 44% 행복하다는 답변을 했다.

설문조사 이후 연구팀은 연구 대상자들에게 '친구나 동료가 연구 대상자보다 성관계를 더 많이 한다면 어떤가'를 질문했다.

그 결과 처음 행복하다 답변했던 대상자에게서 14% 행복도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성관계의 상대적 빈도가 행복감에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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