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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빈혈 흡연 치료 효과 발견
등록일 : 2017-04-08 11:00 | 최종 승인 : 2017-04-08 11:00
김재영
▲출처=픽사베이

[리서치페이퍼=김재영 기자] 미국 생화학분자생물학회저널은 지난 8일(현지시각) 흡연이 일부 사람에게 빈혈 치료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를 게재했다.

미국 텍사스 라이스대학과 독일, 프랑스 공동연구팀의 이번 연구는 만성 빈혈의 원인이 신체 내에서 산소 전달 역할을 하는 적혈구와 관련된 유전자에 돌연변이 발생 때문으로 확인했다.

키르클라렐리 돌연변이인 한 환자의 경우 같은 유전자를 지닌 아버지는 빈혈에 걸리지 않았지만, 비흡연자인 딸은 빈혈을 앓고 있다는 점에서 담배 연기의 일산화탄소가 키르클라렐리 돌연변이를 가진 사람들에게 빈혈 치료 효과가 있다고 판단했다.

연구진은 산소와 결합 능력이 낮은 키르클라렐리 돌연변이가 흡연으로 일산화탄소 흡입 시 산화 방지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으로 분석한다.

[리서치페이퍼=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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