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가톨릭대 연구팀이 폐경 여성 4,200여 명으로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모유 수유한 여성은 폐경 이후 치아 소실의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모유 수유한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교해 치아를 적어도 1개 이상 상실한 위험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수유 기간이 25개월 이상이었다면 그 위험도는 1.83배까지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수유 기간 중 우유, 콩 등 칼슘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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