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뉴질랜드 오타고대학 연구진은 올바른 수면습관을 가져야 어린이들의 비만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약 800여 가정을 대상으로 출산 전 수면 교육을 시행했다.

수면 교육을 받았던 가정의 아이들은 2살이 됐을 때 아기 비만율이 평균 12%에서 6%까지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유아기 시절부터 스스로 잠이 드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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