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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스다코타, 진드기 창궐
등록일 : 2017-06-02 09:30 | 최종 승인 : 2017-06-02 09:30
이하민

[리서치페이퍼=이하민 기자] 미국 국립 해충 관리 협회는 수년 간 겪었던 진드기 중 가장 최악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의 수폴스에 있는 올슨스 해충 전문 회사의 직원인 마크 실링 씨는 "우리는 길게 자란 풀밭을 따라 더 많은 살충제를 뿌릴 것"이라고 전했다. 

올슨스 해충 전문 회사의 전문가들은 이미 집단으로 이동하고 있는 진드기에 관한 문의 전화문의를 받고 있다.

실링은 회사를 통해 받은 문의 전화에 대해 "매년 이맘때쯤이면 진드기뿐만 아니라 해충들 때문에 대개 불안에 떨곤 한다. 지난해는 흑집게벌레가 공원에서 집으로 점차 이동했으며, 지금은 진드기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드기가 평상시보다 더 활동적이고 더 흔해진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최근에 내린 비 때문이며, 이것을 기반으로 진드기들이 무엇보다도 차가운 온도와 습기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나무 그루터기 주변에서 자라는 긴 풀이 있으면, 그것은 그늘을 만들어주고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이로 인해 습기가 많아지고 아침 이슬이 내려 수분이 훨씬 많아질 때 진드기가 있을 수 있다"고 충고했다.

[리서치페이퍼=이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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