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Life Korean
역류성 식도염 환자, ‘바렛 식도 치료’ 주목해야’
2019-06-11 09:00:03
위아람
▲바렛 식도의 현미경 이미지(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리서치페이퍼=위아람 기자] 바렛 식도는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 식도 점막이 위를 구성하는 세포인 원주상피세포로 변해있는 경우를 말한다. 역류성 식도염이 모두 바렛 식도로 악화되지는 않지만 발병 확률을 높인다.

건강전문매체 메디신넷닷컴에 따르면 바렛 식도는 위산이 지속적으로 역류해 생긴 자극 때문에 발생한다. 역류성 식도염에 오랫동안 걸린 사람은 식도에 있는 정상적인 세포가 내장에서 발견되는 세포로 변한다.

▲식도에 감염이 발생한 내시경 영상(출처=셔터스톡)

바렛 식도 진단

바렛 식도는 내시경으로 진단할 수 있다. 바렛 식도 진단은 식도 조직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카메라가 달린 관을 목에 삽입한다. 조직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생체 검사도 시행한다.

메이요클리닉에 따르면 역류성 식도염을 경험한 50세 이상의 사람들, 특히 복부 지방이 있거나 흡연을 하거나 식도암 병력이 있으면 바렛 식도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내시경을 이용해 바렛 식도를 진단하려면 두가지 요인이 분명해야 한다. 첫째로 식도 안쪽에서 식도 내벽의 전환 징후인 비정상적인 분홍색 색소를 봐야 한다. 둘째로 의사는 생검을 기반으로 식도 세포에 존재하는 장세포 유형을 관찰해야 한다.

식도에 장내 세포가 없다는 것은 바렛 식도 발생에 있어 결정적인 요인이기 때문에 주목해야 한다.

▲식도에 대해서 상담이나 질문을 하고 싶다면 의사를 찾아야 한다(출처=셔터스톡)

바렛 식도 치료법

식도의 이형성 정도에 따라 바렛 식도 치료방법도 달라진다. 메이요클리닉에 따르면 이형성증이 없는 세포의 경우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약물을 처방할 수 있지만 바렛 식도와 식도암을 예방하지 못한다.

저등급 이형성증의 경우 비정상적인 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내시경 절제술 및 고주파 열치료와 같은 치료방법을 사용한다. 고도 이형성증인 경우에는 냉동요법, 광역동치료, 식도 제거와 같은 치료법이 필요하다.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은 가슴앓이다(출처=셔터스톡)

식도암 증상

바렛 식도는 암의 전조이기 때문에 식도암을 조심해야 한다. 식도암의 일반적인 증상에는 갑작스러운 체중감소, 삼키기 어려움, 가슴통증, 가슴앓이, 기침이 있다.

식도암은 초기 징후가 없기 떄문에 식도암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위아람 기자]

Today's To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