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암보험 하나 정도는 있어야

2018-04-21 00:00:00 온라인뉴스팀 기자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암보험은 암이 원인이 되어 입원·요양 또는 사망한 피보험자에게 보험금이 지급되는 보험이다. 암보험은 기존의 생명보험과는 달리 만기가 되거나 사망시에 일정액의 보험금이 지급되는 것이 아니다. 가입자에게 보험기간 동안 암 치료비를 지원하고 암으로 사망하면 다시 보험금이 지급되는 보장성 손해보험으로 시작됐다.

가정 경제를 뒤흔드는 암

암보험은 치료자금, 고가의 검진비, 약제비, 소득상실에 대한 최적의 대비책이 된다. 무작정 권유하는대로 가입하기보다는 현재 경제상황과 앞으로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조절하여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으로 진단을 받으면 일시금으로 목돈이 나오는 암 진단비는 최초 1회에 한해 지급이 가능하고 방사선 치료나 약물 치료를 받을 경우 보장이 되는 항임 치료비 또한 1회에 한하여 지급이 가능하다.

암보험의 보장개시일

암보험의 보장개시일은 90일이 지난 다음날부터다. 이는 가입자가 암의 전조증상을 숨기고 가입하는 역선택을 막기 위한 것으로 다른 보험과는 다른 점이다. 실제로 암보험에 가입하고 나서도 90일째에 암 진단 확정을 받으면 보험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상황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암보험 납입면제

보험료 납입 중 암으로 진단시에는 보험료 납입이 중지되고 만기까지 보험은 그대로 유지된다. 암진단비만 받으면 계약이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항암치료나 암수술비, 암입원비가 있을 경우 계속 보장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보험료를 내지 않고 계약은 유지되는 납입면제 기능도 중요한 사항이다.

무해지환급형 상품에 주목해야

중간에 해약하지 않고 보험계약을 유지할 자신이 있다면 무해지 환급형이라고 표기된 상품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순수보장형 상품보다 더 적은 돈을 내지만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납입 기간 중 중도해지시에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대신 납입기간이 지나고 나면 일반형 상품처럼 현재까지 낸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

비갱신형이 유리

갱신형은 10년에 한번씩 보험료가 조정된다. 보험가입기간을 100세로 생각하면 10년마다 보험료가 오른다는 의미다. 반대로 비갱신형은 일정 납입 기간 내내 가입 당시 정해진 보험료를 납부하는 방식이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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