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휴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계획

▲징검다리 연휴인 대체휴일 계획 세우기 (출처=게티이미지뱅크)

5월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5월 7일 대체휴일, 어버이날까지 황금연휴라고 불릴 정도로 휴일과 행사가 이어지는 5월이 다가오고 있다. 해외여행을 가지는 못해도 서울에서 징검다리 연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서울에서 놀러갈만한곳을 소개한다.

▲다시 보면 새로운 서울의 상징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서울 랜드마크 둘러보기

서울 하면 생각나는 남산타워 혹은 한강, 63빌딩 등 평소 관심 없던 장소를 관광객의 마음으로 방문해본다면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다. 날씨 좋은 휴일 낮에 남산을 올라가 야경을 구경해보는 것은 어떨까. 명동, 이태원과도 가까워 서울 놀러갈만한곳으로 좋은 명소이다.

▲서울에서 느낄 수 있는 옛 정취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서울의 역사가 숨어있는 부암동

서울의 옛 느낌을 느껴보고자 북촌한옥마을을 찾는 내, 외국인이 많다. 북촌만큼 서울의 옛 모습을 간직한 곳이 바로 서울 종로구 부암동이다. 부암동에 숨어있는 창의문은 서울의 600년 역사를 고스란히 엿볼 수 있으며 서울미술관을 비롯한 예술인이 작업실이나 갤러리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즐기는 서울의 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2018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청계천, 여의도 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동대문DDP 등 서울의 밤을 즐기기 좋은 행사이다. 만약, 서울 반포한강공원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하는 밤도깨비 상영회에 방문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콘서트가 진행돼 어린 자녀와 함께 가기 좋은 곳이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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