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예스컴)

애플사 특유의 신비주의 폐쇄성임에도 불구하고 그래픽 디자인이나 영상작업을 하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고 하지만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고장이 발생하는 경우가 늘어나게 되는데, 공식 서비스 센터를 이용한다고 하지만 애플 서비스 정책 때문에 여러 가지 불만이 쌓이고 있다.

무상 as 기간이 남아 있다면 다행이지만 이것도 리퍼 제도 때문에 내가 사용하던 제품이 아닌 다른 중고제품을 받는 경우도 있으며 무상서비스 기간이 지났다고 하여 과도한 수리비용과 며칠씩 걸리는 수리기간, 복잡한 절차 때문에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불만 때문에 싸고 빠른 수리가 가능한 사설수리업체를 찾는 고객 또한 늘어나고 있는 건 당연한 일처럼 여겨진다.

컴퓨터수리, 노트북수리, 맥북수리 전문 센터 '예스컴'에서는 애플사에서 제공하는 ACMT 과정을 수료한 전문 엔지니어가 맥북, 맥북에어, 맥북프로, 맥북프로레티나, 아이맥 등의 고장에 대한 정확한 원인 분석을 하고 정품 부품을 사용하여 공식대리점과 똑같은 방식으로 수리를 진행한다.

또한 맥OS 사용이 불편한 고객을 위한 부트캠프나 패러럴즈 방식을 이용하여 맥북 윈도우 설치도 해준다. 맥북과 아이맥 전기종에 대한 액정교체, 상하판교체 및 수리의 경우 공식대행사 보다 최대 7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가능하다. 특히 애플서비스센터에서 지원하지 않는 데이터복구와 백업을 지원하고 있다.

바쁜 일상으로 인해 내방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전화접수를 통한 1:1 전담 엔지니어 배정, 출장 서비스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내방 또는 택배 접수 또한 가능하다고 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 하여 맥북, 아이맥 고장에 대한 무상 점검 및 내부청소를 진행한다. 이번 공임비용 10~30% 할인 이벤트 대상은 메인보드, 액정 교체 등 애플 전제품에 해당한다.

자세한 사항은 '예스컴'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신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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