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기(출처=플리커)

캐나다는 세계에서 면적이 두 번째로 큰 북아메리카 국가다. 캐나다는 북아메리카의 5분의 2를 차지하고 있지만 인구가 적어서 이민자에게 인기가 있다. 또 다른 나라에서 온 이민자를 환영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다문화 사회를 구성하고 있다. 캐나다의 공식 언어는 프랑스어와 영어 두 개다.

▲캐나다 로키 산맥(출처=게티이미지)

캐나다 날씨와 기후는?

캐나다는 지역이 넓기 때문에 위치에 따라 기후가 다르다. 북쪽 지방에 간다면 수개월 동안 영하 또는 영하 이하의 기온을 경험하게 된다. 캐나다 남부 지역을 여행한다면 거의 언제나 상쾌하거나 따뜻한 날씨를 경험할 것이다.

▲산을 바라보고 있는 남성(출처=게티이미지)

캐나다 배낭여행

캐나다로 여행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배낭여행을 가는 것이다. 캐나다는 자연이 아름다운 나라이기에 배낭여행으로 자연을 만끽하는 것이 가능하다. 산을 오르거나 호수 옆에서 캠핑하거나 산책을 하면서 숨 막힐만한 광경을 보며 기억에 남을 경험을 남기는 것이 가능하다.

▲아시니본산과 선버스트 호수(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캐나다에서 하이킹 즐기기

마테호른과 같은 아름다운 산을 보고 싶다면 독특한 피라미드 모양을 가진 아시니본산을 가면 된다.

아시니본산은 독특한 모양으로 인해 세계에서 유명한 산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가장 높은 봉우리는 3617m에 달한다. 아시니본산을 등반하려면 3일에서 6일이 걸리며 샤크산에서 출발한다. 아시니본산으로 가는 길은 59km로 마곡 호수, 원더패스, 마블 호수, 선버스트 호수로 이뤄져 있다.

▲몬트리올 스카이라인(출처=게티이미지)

몬트리올 여행하기

몬트리올은 캐나다 퀘벡주에서 가장 큰 도시다. 이곳은 오래된 전통과 새로운 것이 섞인 다면적인 도시다. 몬트리올에 도착하자마자 현대적인 스카이라인 앞에 구식 건축물이 세워진 것을 볼 수 있다. 전통 가옥이 퓨전 식당으로 영업하며 프랑스어와 영어가 동시에 사용된다.

몬트리올은 유서 깊은 관광지이기도 하다. 몬트리올에는 오래된 거리와 역사적인 성당, 박물관, 전통 카페가 있다.

▲캐나다의 북극광(출처=픽사베이)

캐나다 오로라 여행

북아메리카 여행의 정점은 캐나다 북부 지역을 방문해 경험하는 북극광이다. 북극광은 하늘에서 볼 수 있는 자연적인 빛의 장관이다. 지구의 대기와 연결된 태양 입자에 의해 유발되며 하늘이 보라색, 녹색, 빨간색으로 화려하게 물든다.

캐나다에서 북극광이 잘 보이는 8곳은 다음과 같다.

▲유콘의 화이트 호스 ▲서스캐처원의 라 론지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무초 호수 주립공원 ▲앨버타주의 포트 맥머리 ▲누나부트의 이칼루이트 ▲노스웨스트 준주의 옐로나이프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의 배틀 하버 ▲유콘의 댐스터 고속도로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위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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