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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 때 꼭 필요한 실비보험 가입 정보

   김영인 기자   2018-04-28 00:00
(출처=게티이미지)

실비보험은 보험 가입자가 질병이나 생해로 인해 병원치료를 받을 때 보험약관에 약정한 금액만을 지급하는 정액보상과 달리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지급받는 상품을 말한다. 민영의료보험, 실손의료보험 등으로도 불린다.

실비보험은 단독실비로만 가입 가능

올해 4월부터 실비보험은 단독실비상품으로만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 가입했던 실비보험은 실손담보에 진단비나 암보험 등의 추가 담보를 추가한 종합형 실비보험 형태였다. 종합형 실비보험은 단독형 실비보험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소비자가 필요로 하지 않는 담보를 끼워팔기 하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가 되었다.

유병자형 실비보험 출시

기존 실비보험은 5년 이내에 치료 이력이 있으면 가입이 어려웠다. 그러나 새롭게 출시되는 유병자형 실비보험은 2년 이내 치료이력이 없다면 가입이 가능하다. 또 심사단계도 간소화해 만성질환자나 고혈압환자도 실비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외래 처방조제비 보장이 제외되고 자기부담금이 30%로 인상된다.

보험료 조정폭이 연간 25%로 축소

보험사는 피보험자의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다치거나 아플 확률이 높다고 판단해 1년마다 실비보험료를 갱신하고 있다. 2016년 대비 2017년 보험료는 최대 32.8% 올랐지만 앞으로는 최대 인상률이 25%로 제한된다.

실비보험은 순수보장형으로만 가입 가능

실비보험을 만기환급형으로 가입했다면 실비보험만 가입한 것이 아니다. 손해보험사에서 가입했다면 적립보험료가 부가되었을 것이고 생명보험사에서 가입했다면 환급금이 있는 보험과 함께 설계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실비보험은 치료비용만 보장이 가능

실비보험은 병의원 및 약국에서 지출한 의료비를 최대 90%까지 보상하지만 성형수술비, 간병비, 노화로 인한 탈모 등 치료 목적이 아닌 경우는 보상하지 않는다. 또 실비보험은 치료비 전액이 보장되는 보험이 아니다. 선택형 실비보험의 경우 본인부담금의 90%와 비급여 80%를 합친 금액이 보장금액이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김영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