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활성화와 함께 소개팅어플 이용자도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대와 30대를 타깃으로 한 소개팅어플 오연시(오늘인연의시작)가 높은 성사율로 알려지고 있다.

오연시 관계자는 "연애를 시작하기 위해 참여하는 어색한 자리가 아니라 직장인취미생활을 지원하는 동호회같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커플 성사를 이끄는 것이 그 비결"이라고 말했다.

소개팅어플 오연시는 1:1 미팅이 부담스럽거나 단순히 친구나 이성친구를 만나고 싶은 20~30대 남녀에게 적합한 어플이다.

이를 통해 무료한 주말을 벗어나 남녀가 직장인 취미생활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직장인취미생활 동호회 등의 느낌으로 단체미팅을 지원함으로서 다양한 직업군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오연시의 포인트다.

승무원 등의 서비스직부터 사업가, 대기업 직원 등의 사무직, 대학생까지 다양한 인연을 만들 수 있다.

처음 모임 참여할 시 어색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전문 이벤트 엠씨가 레크레이션을 맞아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이어간다. 각종 경품을 건 게임 등과 레크레이션에 참가하다 보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금방 친해질 수 있다.

소개팅어플 오연시 모임에 참석한 직장인 A씨는 "그동안 경험해왔던 단체미팅과는 차원이 다르다"며 "맛있는 음식과 주류가 준비돼 있을 뿐 아니라 직장인취미생활을 함께하는 등 재미요소가 많아 어색한 분위기를 단번에 없앨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상황속에서 자연스럽게 각자의 매력을 드러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오연시는 다수의 미팅 진행을 전담해온 전문 매니저가 남녀 성비를 제대로 맞춰 자연스럽게 단체미팅 분위기를 이어가기 때문에 성비가 맞지 않아 곤란함을 겪는 경우도 없다.

신청 현황을 확인하고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최적의 성비구성을 보장받을 수 있고 다양한 스타일의 참가자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성사율을 더 높일 수 있다.

소개팅어플 오연시는 동호회 모임 같은 1차의 즐거운 분위기에서 인연을 만나고 설레는 2차를 통해 서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자연스런 분위기 조성까지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오연시 관계자는 "철저한 신분 확인이 이루어져 보장된 만남을 가질 수 있어 단체미팅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면서 "오연시에서 친구, 연인 등 좋은 인연을 만들어 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신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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