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Life Korean
메르스 사태를 불러왔던 메르스 증상...중동 여행시 낙타를 조심해야
2018-05-11 17:36:01
위아람
▲폐에 있는 메르스 바이러스(출처=셔터스톡)

[리서치페이퍼=위아람 기자] 메르스는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보고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감염 사례는 모두 아라비아반도와 주변을 여행한 경우에 한정된다. 메르스가 어디에서 온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박쥐, 낙타와 같은 동물에서 시작했을 가능성이 있다.

▲목이 아픈 여성(출처=게티이미지)

메르스의 증상은?

메르스의 증상은 폐렴과 비슷하다. 일반적인 메르스 증상은 열, 호흡곤란, 기침이다. 그 외에 ▲오한 ▲몸살 ▲가슴 통증 ▲인후염 ▲두통 ▲불안감 ▲설사 ▲구토 ▲메스꺼움이 나타난다.

메르스의 심각한 합병증은 폐렴, 장기손상으로 이어진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낙타를 통해 전염된다(출처=셔터스톡)

메르스를 낙타와 연관시키는 이유는?

메르스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는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카타르의 낙타에서 발견됐다. 그 때문에 메르스를 낙타 독감이라고 부른다. 의료 환경에서는 사람 간 전염이 관찰됐다. 박쥐가 낙타에게 바이러스를 전염시키고 낙타는 인간을 감염시킨다.

바이러스가 전염하기 위해서는 낙타와 사람 사이의 긴밀한 접촉이 필요하다. 바이러스는 익지 않은 낙타 고기나 낙타 젖을 통해 전달된다.

▲메르스에 걸리지 않으려면 낙타를 조심해야 한다(출처=게티이미지)

메르스의 원인은?

메르스는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염되는 동물성 바이러스다. 메르스에 걸리는 원인은 낙타에 노출되는 것이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여러 나라의 낙타에서 발견됐지만 다른 가축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메르스를 막기 위해 마스크를 쓴 사람들(출처=게티이미지)

메르스 사태

2015년 한국에서 186명이 메르스에 걸렸고 36명이 사망했다. 이는 한 사람이 중동에서 메르스에 걸린 후 전염시킨 결과다. 지금까지 일어난 메르스 사망 사건 중 가장 큰 규모다.

▲DNA 샘플을 검사하고 있는 모습(출처=셔터스톡)

메르스 진단 방법

의사는 환자를 진찰하고 증상과 최근 여행을 다녀온 곳을 묻는다. 그다음 환자의 호흡기에서 샘플을 채취하고 검사해야 한다. 메르스에 걸렸는지 확인하기 위해 중합 효소 연쇄 반응 검사를 한다. 검사는 발병 10일 후에 실시한다. 증상이 발생한 지 28일 후에도 음성 반응이 나타나면 메르스에 걸리지 않은 것이다.

▲세균 확산을 막으려면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출처=게티이미지)

메르스 치료법은?

메르스는 사스(SARS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와 같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사스 치료와 같이 접근한다. 아직 바이러스 치료제가 검증되지 않았기에 메르스 치료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세균의 확산을 막기 위해 알코올 성분의 손 소독제 사용을 사용한다. 눈, 입 코를 만지지 않는 것도 중요하고 물과 비누를 이용해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또 아픈 사람과의 긴밀한 접촉을 피한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위아람 기자]

Today's To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