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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톡] 그동안 '워마드'에서 인증한, 보고도 믿기 힘든 충격 사건 5개
2018-07-17 16:57:37
이다래

[리서치페이퍼=이다래 기자] 매년 이슈가 끊이지 않는 ‘워마드’는 여성우월주의 성향을 가진 여성들이 남성 혐오를 조장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는 사이트다. 그동안 워마드에 대한 경악할만한 사건들이 뉴스 등을 통해 보도됐지만, 실제 사이트 폐쇄로 까진 이어지지 않았다.

지난 13일 불거진 ‘태아 훼손 사건’을 비롯해 그동안 발생한 워마드 충격 사건들을 정리해봤다.

▲태아 훼손 인증 사진(출처=워마드홈페이지)

태아 훼손 인증 사진

지난 13일 워마드에 ‘낙태인증’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제목마저 충격적인 게시물에는 남아로 추정되는 시신과 수술용 가위가 나란히 놓여진 사진이 첨부되어 있다. 낙태된 것으로 보이는 남자 신체 부위는 난도질당해 피가 흥건하다.

해당 글 게시자는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노. 바깥에 놔두면 유기견들이 처먹을라나 모르겟노 깔깔”이라는 끔찍한 내용을 덧붙이기도 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며 ‘주작’ 인증글이 올라와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성체 불태운 사진(출처=워마드홈페이지)

성체 불태운 사진 게재

태아 훼손 이전에 논란이 됐던 사건은 성체를 불태운 사진이다. 워마드에 ‘예수 XXX 불태웠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게시자는 천주교에서 신성시하는 성체에 빨갛게 낙서한 뒤 불태운 사진을 공개했다.

더불어 “부모님이 천주교인이라 강제로 끌려가 성당에 가서 성체를 받아왔다”며 “여성을 억압하는 종교들 다 꺼져라”라는 내용을 추가했다. 그러면서 “최초의 인간은 여자인데 아직도 시대 못 따라가고 아담의 갈비뼈에서 여자가 나왔다는 소리를 한다”, "밀가루로 만든 건데 예수 X놈의 몸이라고 숭배한다", "역시 열등한 수컷 놈들은 사탄숭배라고 한다" 등 천주교인을 조롱하는 글을 덧붙여 논란이 됐다.

▲부동액 커피 사건(출처=워마드홈페이지)

부동액 커피 사건

지난 2016년에는 ‘모닝 부동액 커피 제조 완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커피 밑바닥에 부동액을 타서 줬는데 아무도 모른다”는 충격적인 글을 덧붙였다. 또한 부동액을 지속적으로 먹은 상사가 병원에 위염 증세로 입원했다는 구체적인 이야기도 더해졌다.

실제 게시판에는 ‘부동액 탈 사람 참고’라는 제목으로 여러 경험담이 올라와 충격을 안겼다.

▲남자목욕탕 알몸 몰카 사진(출처=워마드홈페이지)

남자목욕탕 알몸 몰카

한 여성 회원이 남성 대중목욕탕에서 몰카를 촬영한 뒤 인증한 사건도 일어났다. 작성자는 ‘직접 구한 남탕 몰카 뿌린다’는 제목으로 사진을 첨부하며, 한남들이 여자한테 하던 걸 그대로 미러링해주겠다는 글을 덧붙였다.

목욕탕 알바 시간이나 위치, 카메라 구입 경로 등을 구체적으로 나열해 신빙성을 더하기도 했다.

▲호주 남자 어린이 성폭행 사건(출처=워마드홈페이지)

호주 남자 어린이 성폭행 사건

호주 남자 어린이를 성폭행했다는 끔찍한 제목의 글도 올라왔다. 당시 호주에 거주 중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밤에 혼자 수영장에 놀고 있는 아이에게 수면제를 탄 주스를 건넸고, 기절하자 모두 잠들 때까지 기다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가족들 몰래 소년을 데리고 나와 문을 잠그고 성폭행했다”는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말을 전했다. 이에 샘 헤밍턴은 해당 사건을 호주 대사관에 신고했고, 부산지방경찰청은 최초 게시자와 워마드 사이트 운영자를 상대로 수사에 착수했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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