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여름 여행지를 떠나보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여름여행지로 각광받는 단양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단양은 충주댐건설과 신단양건설로 많은 사람들이 이주한 곳이다. 하지만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만 남아 단양을 쓸쓸히 지키고 있다. 단양미술협회에서는 단양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넣었는데 이 것이 관광명소로써 주목을 받게 되었고 다양한 여행지와 고즈녁한 풍경이 더운철 여름을 피할만한 좋은 장소로써 자리매김 되었다.

▲단양 가볼만한 곳을 알아보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단양 가볼만한 곳에는 여유가 있는 '인생 명소'이다.

단양은 당일치기로 동선을 최대한 짧게 '좋아하는 곳'과 '가보고 싶은 곳'으로 나눌 수 있다면 당일치기 단양 여행코스로 상단에 언급한 '단성면 상방리벽화마을','도담삼봉','만천한스카이워크'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도담선봉'은 남한강의 맑은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에 바위 세 개가 우뚝 솟아있다. 이 것은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붙여 삼봉이라 칭하기도 하였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수양개빛터널' 근처에 있는 장소이다.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옷바위 위에 깎아자른듯한 절경은 만개의 골짜기와 천개의 봉우리인 만천하봉에 자리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단양여행 맛집을 알아보기.(출처=게티이미지뱅크)

단양 여행 맛집 '그 집 쏘가리'

그 집 쏘가리는 마늘정식과 산채나물요리로 유명하다. 남한강의 맑은 강에 서식하는 자연산 쏘가리로 끓인 쏘가리 매운탕을 먹을 수 있다. 쏘가리 특화거리가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며 30년전통을 자랑한다. 아이들에게 특별한 음식을 선사하고 싶다면 '그 집 쏘가리'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더덕구이와 올갱이요리도 맛볼 수 있으니 쏘가리를 못 먹는다하여도 신선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김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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