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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식품으로 알려진 울금 효능과 울금밥 등 먹는 방법 알아보기
2018-07-20 14:44:33
김영지
▲강황과 비교되는 울금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울금과 강황의 차이는 무엇일까?

[리서치페이퍼=김영지 기자] 생강과 식물인 울금은 강황과 많이 비교된다. 울금과 강황은 같은 속에 속하며 꽃의 색깔 등에서 강황과 차이가 나지만 흔히 보는 뿌리만으로는 전문가가 아니면 구별하기 힘들다. 대부분의 강황은 수입산이고 울금은 국산이다. 울금은 약용, 식용, 염색용 등으로 이용된다. 조선시대에는 울금값이 싸고 산성욕에서 선명하게 염색되므로 반홍색 염색에 이용하였고 약용으로는 황달, 위염, 소화불량 등의 치료제로 사용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울금은 70% 이상이 전라남도 진도에서 재배 된다. 진도는 울금이 자라기에 알맞은 환경이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좋은 울금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최근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는 울금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있는 울금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건강식품이다. 울금이 건강식품으로 불리는 이유는 울금속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커큐민 성분 때문이다. 뉴욕 시립대학의 한 심리학 교수는 커큐민이 과거의 안좋은 기억을 지우고 새로이 안 좋은 기억이 저장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를 발표했다. 커큐민은 강력한 항암효과가 있기 때문에 폐암, 간암 등의 많은 종류의 암을 예방하고 암의 증식과 전이를 막는 효과가 있다. 커큐민을 섭취하면 담즙의 분비가 촉진되며 알세트알데히드의 대사가 촉진되기 때문에 술로 인한 악취나 숙취 예방에 효능이 있다. 울금은 주로 가루형태의 분말이나 환 종류로 판매된다.

▲여러 음식으로 만들 수 있는 울금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울금을 이용한 요리

울금은 기원전부터 재배되던 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식품착색제와 염료 등으로 사용되어왔다. 카레의 주 원료이기도 하며 단무지의 착색제로 사용된다. 특히 일본 오카나와의 장수마을에서는 울금을 특용작물로 재배하여 건강식품으로 즐기고 있다. 울금을 이용한 음식으로는 울금차, 울금밥 등이 있다. 보통 가루형태의 분말로 먹는 경우가 많은 울금을 이용하여 만들기 쉬운 음식은 울금밥이다. 울금밥은 그냥 밥을 지을 때 울금가루를 세 스푼 정도 넣어주면 된다. 울금을 이용한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카레가 있다. 물론 직접 울금을 이용해 카레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지만 카레가루에는 울금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질 좋은 카레를 먹는 것 만으로도 울금의 효능을 기대해볼 수 있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김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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