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할만한 화성 가볼만한 곳(출처=게티이미지뱅크)

올 여름 피서지는 화성으로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요트를 즐겨보자. 화성 전곡항가면 낭만적인 요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럭셔리한 여행을 찾고자 한다면 화성에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럭셔리한 투어는 화성 전곡항으로(출처=게티이미지뱅크)

화성시 '전곡항 요트 체험'

화성시 전곡항은 수도권 근교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다. 화성, 수원, 안산, 인천, 서울에서의 접근성도 좋다.

전곡항 1층의 마리나 클럽하우스는 선수뿐만 아니라 여행객들도 방문하여 즐길 수 있다. 마리나(MARINA)는 방파제, 계류시설,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 요트는 예약을이 필수이며 아이들을 위한 수상범퍼카도 구비되어 있다. 요트를 타며 갈매기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전곡항에 들렸다가 제부도나 탄도항, 대부도 쪽으로 이동한다면 하루 일정을 꽉 채울 수 있다. 어촌 박물관, 유리의 성 박물관, 하내테마파크, 공룡알 화석지 등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도 넘친다. 대부도 구봉도를 거쳐 시화방조제로 향하면 시화 나래 휴게소 달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경치도 감상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화성 리조트(출처=게티이미지뱅크)

고급스러운 화성 리조트 '라비돌'

화성 숙소로 추천할만한 곳은 '라비돌'이다. 4성급 리조트로 평점도 꽤나 높은 편이다. 로비 입구부터 고급스러운 느낌에 객실도 넓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이다. 주위에는 큰 건물이 없기 때문에 객실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자연 전망이 인상적이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윤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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