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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들의 새로운 놀이문화, 커플 아이템
등록일 : 2018-08-06 09:00 | 최종 승인 : 2018-08-06 09:00
신지은

[리서치페이퍼=신지은 기자] "우리도 쿠션 하나 맞출까? 곧 만난지 일주년인데!"

기념일이 얼마 남지 않은 직장인 민우(가명·31)는 1년간 사귄 여자친구 하영(가명·28)에게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컨텐츠를 보여줬다. 커플이 상대방의 얼굴로 만든 쿠션을 안고 있는 사진이었다. 최근 SNS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른바 '커플 아이템'이다.

커플링이 주를 이루던 커플 아이템은, 최근 들어 커플들의 새로운 놀이문화로써 커플티, 머그컵, 쿠션, 담요, 핸드폰 케이스 등 다양한 상품으로 파생되어 SNS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러한 열풍의 중심은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지난 2008년 '커플 아이템 숨겨진 뜻'이라는 게시물이 유행하면서 시작되었다. 우리는 서로 같은 시간을 보낸다는 의미를 담은 '커플시계', 연인을 이어준다고 하는 '커플팔찌' 등 다양한 커플 아이템이 소개되었다.

하지만,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최근에는 '실용적이면서도 누가 봐도 커플을 위한 아이템'인 상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최근 큰 인기몰이를 했던 유병재의 '얼굴 폰케이스'를 패러디한 커플 아이템부터 연인의 얼굴 사진으로 만든 슬리퍼까지 등장했다.

이러한 소량 주문제작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많은 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지만 막상 디자인에 문외한인 소비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원하는 퀄리티의 상품을 제작해주는 업체를 찾기가 쉽지 않아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국내 커스텀 패션 브랜드 '마플'은 자체적인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사진을 업로드 해 1분 만에 디자인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플은 티셔츠를 포함하여 후드티, 맨투맨, 폰 케이스, 머그컵, 쿠션, 담요, 애견용품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상품을 1개부터 주문제작이 가능한 서비스로, 1만 개가 넘는 무료 디자인 콘텐츠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어 디자이너가 아닌 고객들도 원하는 디자인으로 상품을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신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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