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디는 강남미인OST Part.3에 참여한 가수 오월이 오는9월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최근,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수록곡인 오월의NONO는 극 중 도경석(차은우)의 차갑지만 따뜻한 츤데레의 성향을 잘 표현하고 있어, 더욱더 반응이 뜨겁다.

가수 오월(Owol)은 잘 알려지지 않은 실력파 뮤지션으로, 과거 문명진, 해시스완, 마이크로닷과 함께 곡작업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줘 오월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9월 발매하는 정규앨범의 경우,새롭게 선보이는1곡의 신곡과, 과거 잠시 공개하였던2곡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곡의 경우, 언프리티 랩스타3의 우승자인 자이언트핑크가 피처링을 더해, 더욱더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발매하는 앨범은 썸타는 단계의 그 설레임부터, 권태기에 빠져 서로에 대해 애정이 식어가는 감정을 오월의 중성적이며, 청량한 미성으로 사랑의 단계를 더욱더 애절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 대해 가수 오월은 "사실 지금도 '오월 NONO'가 이렇게 화재가 될지 몰랐다. 그래도 조금 얼떨떨한 게 사실이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OST에 참여할 기회를 주신 분들께 정말로 너무 감사드리고, 많이 사랑해주시고 관심 보여주신 팬분들께도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 예전에는 인터넷에 오월을 치면 달력밖에 안보였는데, 이제는 오월, 오월NONO 등 저에 대한 검색도 많이 보이는 것 같아 이제 시작이구나를 느끼고 있다. 9월에 발매되는 앨범을 통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오월NONO에 이어,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꼭 관심에 부응하는 가수 오월이 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신지은 기자]

저작권자 © 리서치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