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 뷰티디자인과 학생들이 지난 9월 11일 전주시 화산체육관에서 개최 된 제 11회 전라북도지사 배 미용예술경연대회에서 33명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날 대회에서 전주기전대학 뷰티디자인과 박소정, 윤진희 학생은 '트렌드 커트'와 '자격사항 커트'부문에서 각각 대회 최고상인 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얼굴관리', '신부메이크업', '아트 인조손', '아트마스크' 부문에서 나머지 31명 학생들이 그랑프리와 대상 등을 수상함으로써 전주기전대학 뷰티디자인과의 높은 위상이 미용업계에 널리 알려지게 됐다.

한편, 전주기전대학 뷰티디자인과 권태신 교수는 "이번 대회의 높은 성적은 전주기전대학 뷰티디자인과 학생들의 창의력, 예술성, 성실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될 수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신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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