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보고 있는 영어시험이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가을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중 토익은 취업 준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시험이다. 현재 대부분의 기업들과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높은 수준의 토익 성적을 요구하고 있으며 토익 성적을 보고 있는 자세한 기업 및 회사는 YBM시사 홈페이지에 있는 토익 활용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대학교와 대학원 입시에서도 영어 성적을 위해 토익 성적을 요구하고 있다. 이처럼 토익은 취업 및 입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됐다. 하반기 토익 일정과 시험 시간을 잘 확인해서 좋은 성적을 노려보자.

▲하반기 토익 일정을 잘 확인하고 접수하자(출처=YBM시사 홈페이지)

토익 일정

하반기 토익은 제 363회 토익부터 제 370회 토익까지 총 8개의 시험이 있다. 이 중에서 현재 제 364회 토익부터 제 367회 토익까지 접수할 수 있다. 보통 토익은 정기접수 기간에 접수해야 하지만 만약 정기접수 기간 내 접수하지 못했다면 특별추가 기간을 이용해서 접수할 수 있다. 토익은 YBM 시사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을 하지 않더라도 비회원접수를 통해 토익을 신청할 수 있다. 토익을 접수하면 YBM시사에서 주관하는 토익스피킹과 같이 다른 시험도 같이 패키지로 저렴하게 접수할 수 있으니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토익은 약 두 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출처=YBM시사 홈페이지)

토익 시험 시간

토익은 듣기평가와 읽기평가로 나뉘는데 듣기평가는 약 45분이 소요되며 읽기평가는 약 75분이 소요된다. 단 토익 시작 전 답안 작성 안내 및 시험이 끝나고 답안을 걷는 시간 등 여러 시간들이 있어 40분 정도의 시간이 더 소요된다. 따라서 토익 시험 시간은 실질적으로 약 2시간이라고 볼 수 있다.

▲토익의 자세한 규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출처=YBM시사 홈페이지)

토익 주의사항

토익은 오전 시험과 오후 시험으로 나뉘는데 오전 시험은 오전 9시 20분까지, 오후 시험은 오후 2시 2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토익 준비물은 YBM시사에서 규정한 신분증과 연필, 지우개, 그리고 아날로그 손목시계다. 이때 볼펜 및 사인펜은 사용할 수 없으며 시계 역시 전자식 시계는 허용되지 않는다. 또 휴대폰을 비롯한 모든 전자기기는 사용할 수 없으니 시험이 시작하기 전 미리 전원을 끄는 것이 좋다. 토익 주의사항은 YBM 시사 홈페이지에서 토익 규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험자 가이드를 참고하면 토익을 처음 보는 사람도 무리 없이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여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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