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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돋우는 '해파리 냉채' 만드는 법, 피부미용과 위의 기능 강화에도 탁월
등록일 : 2018-09-27 15:33 | 최종 승인 : 2018-09-27 15:33
김지수
▲ 해파리는 음기를 보충해주는 역할을 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리서치페이퍼=김지수 기자] 입맛이 없을 때와 체기가 있을 때 먹으면 좋다고 알려진 해파리. 피부미용과 변비를 예방하는 효능 또한 가지고 있는 해파리는 정기를 보호하며 음기를 보충해주는 역할을 한다. 해파리는 세계적으로 20여 종이 있지만 섭취가 가능한 것은 4종에 불과하다. 이는 해파리가 가지고 있는 독과 연관성이 있다. 해파리의 다양한 효능과 해파리의 독에 관한 지식을 알아보자.

▲ 해파리에 들어있는 뮤신은 소화를 촉진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해파리 효능

해파리는 특히 여름철 사라진 입맛을 돋우기 위해서 많이 찾아 먹는다. 해파리는 특히 위장 기능을 강화하고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배가 불러 답답하거나 체기가 있을 때 이를 해결해주는 역할을 하며 정기를 보호하고 음기를 보충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해파리가 소화를 돕는 이유는 해파리의 미끌미끌한 성분인 뮤신 때문인데, 뮤신에는 녹말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있어 소화를 촉진하는 효과를 내는 것이다. 때문에 폭식을 하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했을 때 위장 기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외에 해파리는 단백질 흡수를 촉진하고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며 독소를 배출하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 해파리에 쏘였을 때는 바닷물에 10분 이상 씻어내야 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해파리의 독, 어떻게 대처할까?

사람의 인체에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독을 가진 해파리. 특히 여름철에는 바닷가 부근에서 해파리에게 쏘이는 경우가 많이 있다. 우리가 섭취하는 해파리의 경우는 독이 없지만 해변가에서 마주하게 되는 해파리의 경우는 죽은 해파리에도 독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다. 해파리에 쏘였을 때는 바로 구조 요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피부에 달라 붙은 해파리나 해파리의 독침을 맨손으로 떼어내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피부에 독침이 박혔다면 조개껍데기나 플라스틱 카드로 독침이 박힌 반대 방향으로 긁어내야 하며 쏘인 상처부위를 바닷물로 10분 이상 씻어야 한다.

해파리 효율적으로 먹기

해파리에 들어있는 뮤신은 열에 약하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해파리는 가급적 열을 가하지 않고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해파리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은 호두로, 호두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해파리와 함께 섭취할 경우 위 점막 세포를 빠르게 회복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호두를 넣어 냉채로 함께 먹거나, 해파리를 섭취한 후 후식으로 호두를 섭취해도 좋다.

▲ 해파리 냉채는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음식 중 하나이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해파리 냉채 만들기

저칼로리 식품으로 변비에도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는 해파리는 주로 냉채로 많이 만들어 먹는다. 해파리냉채를 만들기 위한 재료는 아래와 같다. 다양한 색의 파프리카와 오이, 맛살, 그리고 해파리와 겨자 소스다. 취향에 다라 햄이나 당근을 넣어도 좋다. 먼저 염장 해파리를 찬물에 20~30분간 담가 짠기를 빼내준 후, 끓는 물에 식초 1큰술을 넣고 해파리를 넣어 살짝 데쳐준다. 해파리를 건져낸 후에는 찬물로 5번 정도 씻어낸다. 후에 준비한 재료들과 겨자소스를 넣고 잘 버무려 주면 완성이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김지수 기자]

[리서치페이퍼=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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