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회째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를 주최하는 ㈜월드전람은 그동안 추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의 흐름에 맞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여하는 전시회를 세택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약 120여개 브랜드와 240여개 부스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예비/초보 창업자 뿐만 아니라 업종 변경과 투잡으로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을 위한 창업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창업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리라 전망한다.

이 외에도 카페, 제과제빵, 치킨, 피자 등 대중적 인지도가 있는 외식 부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시작으로 요즘 트랜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독서실, VR체험, 코인 세탁방 등 비외식 부문. 1인 가구와 애견 시장을 겨냥한 편의점, 반찬 가게, 애견 카페 등 다양한 브랜드를 발 빠르게 유치해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의 관심이 이어질 예정이다.

창업박람회 전문기업 ㈜월드전람이 주최하는 2018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SETEC(세택)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1번 출구에 위치한 세택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월드전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시청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신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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