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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은행 먹는법, 많이 먹으면 이런 부작용이?
2019-06-11 09:00:03
김지수
▲ 은행은 다량 섭취할 경우 마비나 중독 등의 부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출처=픽사베이)

[리서치페이퍼=김지수 기자] 가을하면 떠오르는 열매 중 하나, 바로 은행이다. 이맘때쯤 길가 어디에서나 은행이 떨어져 있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 은행에서 풍기는 고약한 냄새에 인상이 절로 찌푸려지기도 하지만, 은행이 가지고 있는 맛과 효능은 가히 칭찬할만하다. 은행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많이 먹을 경우에는 부작용을 불러 일으킬 수 있어 섭취하기 전 반드시 주의가 필요하다. 은행 먹는법과 부작용, 효능 등을 알아보자.

▲ 은행은 기관지를 보호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출처=픽사베이)

은행의 효능

은행은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항암효과인데, 은행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체내의 활성산소를 억제해준다. 이로 인해 항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은행은 천식을 완화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은행은 폐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천식이 있는 사람들의 증상을 완화시키며, 호흡의 기능을 돕고 염증을 완화 해 결핵균을 억제하기도 한다. 은행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두피에 있는 모세혈관까치 혈액이 운반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탈모를 예방하는데도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비타민 C A, B1, B2 등의 함량도 높아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효과도 있어 환절기에 특히 필요한 음식이다.

은행 섭취시 주의사항

은행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권장 섭취량을 지키지 않을 경우 부작용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은행은 독성이 포함되어 있기 많이 먹으면 중독이나 마비 등이 올 수 있으며, 은행을 섭취한 후 배가 아프거나 발열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은행은 성인 기준 하루 10~15, 어린이의 경우 5~8알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은행에 들어있는 독 성분을 낮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조리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다. (출처=픽사베이)

은행 먹는법

은행을 먹는 방법은 다양하다. 은행 껍질을 벗겨내고 알맹이를 프라이팬에 볶아 은행 볶음으로 먹기도 하며 은행을 밥에 넣어 은행 밥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은행밥을 만드는 레시피를 만들어 보자. 먼저 쌀 400g과 현미 70g, 은행 50g, 200g 과 식용유를 준비해 준다. 쌀과 은행 외에 들어가는 부가적인 재료들은 취향에 따라 빼거나 더해도 된다. 먼저 은행의 껍질을 제거하고 프라이팬이 볶아 준다. 후에 쌀과 현미를 잘 앂어 밥솥에 넣고 밤과 은행을 함께 넣어 잡곡 모드로 설정하여 밥을 지어준다. 완성된 은행밥에 양념간장을 넣어 비벼 먹으면 가을 별미인 은행 밥이 완성 된다.

은행에 대한 지식

은행을 잘 고르는 법은 알이 고르며 표면이 깨끗한 것을 고르는 것이다. 은행 특유의 냄새가 고약할지라도 그 특유의 냄새가 나는 것이 좋다. 은행은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실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 껍질을 제거했다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은행을 섭취할 때는 반드시 조리하여 먹는 것이 좋다. 이는 은행에 들어있는 자연독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은 열을 가할 경우 독성이 낮춰진다. 때문에 굽거나 조리는 등 조리하여 섭취하길 권장한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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