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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봐서는 안되는 역류성 식도염
2018-10-04 17:00:28
최현준
▲ 역류성 식도염은 다른 질병들과 증상이 비슷하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

‘가슴이 답답하고, 목도 따끔거리고, 자꾸 뭐가 넘어올 것 같이 헛구역질이 나요.’ 이처럼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은 천차만별이라 병원을 찾아 정확한 병명을 듣기 전까지 자신이 무슨 병인지 예상치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단순 감기라 하면 며칠 전부터 갑자기 시작되고, 열도 나고, 음식을 삼키지 못할만큼 통증이 있는데, 식도염의 경우는 수개월, 수년 전부터 천천히 진행되면서 목에 이물감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성별에 따라 나이에 따라 느끼는 증상이 달라 천의 얼굴을 가진 질병이라고도 한다

▲다양한 원인을 동반하는 역류성 식도염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

역류성 식도염은 위의 내용물 또는 위산이 정상적인 위 식도 경계 부위가 닫혀 있어야 할 곳이 조절 기능의 약화로 경계부위가 완전히 닫히지 못해 식도로 역류하면서 발생한다. 식도에 염증이 발생하면 가슴쓰림, 목이물감, 타는듯한 느낌, 가슴 통증, 헛구역질, 신트림,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명절이나 긴 연휴 이후 휴가증후군으로 역류성 식도염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때는 과식과 스트레스가 원인이 된다. 역류성 식도염을 검사하기 위해서는 위내시경을 해야 알 수 있으며, 이 때에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역류여부를 검사하는 식도산도 검사를 시행해봐야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초기에 치료해야한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역류성 식도염의 치료법

제산제나 간단한 약물치료로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하는 것도 효과적이지만, 증상이 쉽게 재발할 수 있다. 이처럼 역류성 식도염은 치료가 쉽지 않고 재발이 자주되어 완치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치료방법은 단순 식도 치료뿐만 아니라 근본 원인인 위장의 기능 문제와 담적을 해결할 수 있어야 하며, 동시에 밀가루나 인스턴트식품 등의 가공된 식품을 피하는 음식조절과 함께 위장운동성이 저하되지 않도록 철저한 식이관리가 이루어져야한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최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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