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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만 하면 설사, 급성과 만성 설사 원인은 무엇?
2018-10-04 18:00:15
이민영
▲설사는 감염원, 독소나 독성 물질을 배출하기 위한 보호반응이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설사는 변이 무르거나 물기가 많은 상태로 배설을 하는 것으로 급성 또는 만성의 이유로 설사가 발생할 수 있다. 설사 원인은 장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감염원, 독소나 독성 물질이 장내에 존재하게 되어, 이러한 유해 인자들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장 내에 수분의 분비를 증가시키거나 장의 운동을 항진시키게 되면서 발생되게 된다. 설사의 원인은 다양한 장손상에 대한 보호반응이며, 일시적으로는 우리 신체에 중요한 반응일 수 있으나, 부적절하게 만성적으로 지속되면 문제가 될 수 있다. 

▲급성 설사는 세균, 바이러스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급성 설사 원인

급성 설사 원인은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에 의한 장염에 의해 발생한다. 원인균에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 또는 원인균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한 후 주로 발생하며, 덜 익은 과일이나 상한 음식들은 정도에 상관없이 대부분의 사람에서 설사를 유발하는 장염에 걸릴 수 있다. 그 밖에 설사를 유발하는 약물로 항생제, 심장부정맥 치료제, 혈압약, 항염증제, 일부 항우울제, 항암치료 약물, 하제 등이 있다. 급성 설사는 적절한 수분 공급만으로 충분히 호전 될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장염 증상이 심하여 지속되는 설사를 할 경우 탈수를 막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 

▲만성 설사는 만성적인 음주, 일부 세균성 감염 등 원인이 다양하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만성 설사 원인

만성 설사 원인은 약제나 독소의 주기적인 섭취가 문제가 되어 설사를 할 수 있다. 만성적인 음주, 일부 세균성 감염의 경우도 만성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과민성 장 증후군은 먹기만 하면 설사를 유발하기도 하며, 갑상선 기능항진증, 당뇨병성 설사 등도 만성 설사 원인이 될 수 있다. 만성 설사는 환자의 병력과 신체 검진 결과에 따라 혈액 검사, 대변 검사, 대장내시경 검사, 복부 영상학적 검사 등을 시행하여 정확한 설사 원인을 검사하여 치료하며, 증상 호전을 위해 설사약인 지사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검은색 설사는 위장관 출혈, 위궤양, 위종양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설사 색깔에 따라 

녹색설사를 할 경우 대부분 채소를 많이 먹어서 변에 섞여 나오는 경우이거나 음식이 평균 시간보다 빠르게 소화기를 지나쳤을 때 담즙이 제대로 빠지지 못해서 녹색설사를 할 수 있다. 소화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일반 설사와 같이 판단하여 치료를 할 수 있다. 검은색 설사의 경우 위장관의 출혈을 나타내는 상태일 수 있다. 검은색 설사를 할 경우는 정확한 설사 원인을 알아내고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궤양, 위종양, 장종양과 같은 문제일 수도 있으며 면역매개성 장병증이나 소화효소 분비 이상 등 다양한 설사 원인이 될 수 있어, 조속히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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