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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Culture Korean
임산부도 먹고 싶어하는 매력적인 매운음식
2018-10-05 14:00:09
박혜민
▲한국인의 매운맛 사랑(출처=게티이미지뱅크)

매운 음식을 먹으면 땀이 난다. 혀에는 매운 맛을 감지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혀가 지각할 수 있는 맛은 짠맛, 단맛, 신맛, 쓴맛, 감칠맛의 다섯가지이다. 매운음식 을 먹었을 때 뇌가 통증으로 매운맛을 인식하여 콧물을 나오게 한다. 이때,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은 캡사이신 이라는 휘발성 물질이다. 캡사이신은 혀를 자극하여 뇌는 통증으로 판단하여 통증은 해로운 것으로 판단해 콧물과 눈물을 내보내면서 희석시킨다. 우리나라에서도 매운음식 열풍으로 매운 떡볶이, 돈가스, 라면 등을 찾고 있다.

▲임산부와 매운음식(출처=게티이미지뱅크)

임산부가 매운음식을 먹는다면?

임산부 매운음식 은 아기 피부(아토피)에 좋지 않다 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매운음식 과 아기 피부는 전혀 상관없다. 맵고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상대적으로 위장이 약한 임산부에게 안 좋을수 있고 설사 같은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적당하게 먹으면 된다. 임신초기 매운음식 과 함께 신경쓰는 음식은 라면이다. 각종 첨가물이 들어가 안 좋은 영향을 준다 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매운음식 과 마찬가지로 아기에게 영향보다는 나트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자주 먹을 경우 비만, 임당, 고혈압의 위험이 나타날 수 있다.

▲매운맛을 내는 성분 캡사이신(출처=게티이미지뱅크)

매운 음식이 끌리는 이유

입 안이 얼얼하고 아프도록 매운 음식을 먹는 대표적인 원인은 현대인들의 과도한 스트레스이다. 생리학적으로 매운맛은 뇌에 통각으로 인지되기 때문에 고통을 완화시키기 위해 엔도르핀과 같은 마약성 진통 물질이 생성된다.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해소받는 느낌을 받는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매운맛을 느끼지 못하며 허전한 느낌을 받게 되고 더 센 매운맛을 찾게 된다. 매운맛 은 또한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캡사이신이 활발한 대사 작용을 하여 지방을 태우기 때문이다. 단, 같은 양의 식사를 할 때의 기준이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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