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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 햇살론과 사잇돌대출 차이는?…햇살론대출 자격조건, 대학생 대출 방법 알아보기 

   김현지 기자   2018-10-11 09:34
▲대출 이미지(출처=게티이미지뱅크) 

긴급 생계자금이 필요한 경우가 더러 있다. 4대보험 가입된 직장에 오래 근무했다면 1금융권 대출을 크게 걱정하지 않을 것이다. 문제는 저신용자, 상환 능력이 부족한 대학생·청년층이다. 대부업을 이용하자니 신용등급 하락, 고금리 등이 고민이다. 이때 정부 보증 햇살론 상품을 알아보는 게 현명하다. 신용등급 하락 우려가 적고, 대출 금리도 낮다. 

햇살론과 사잇돌대출 차이점 

햇살론과 사잇돌대출 모두 정부 보증 대출 상품이다. 차이점은 대출 한도, 자격 조건 등이다. 햇살론 대출 한도는 최대 천5백만 원이다. 대학생·청년 햇살론 대출 한도는 최대 천2백만 원, 연간 5백만 원까지다. 대출 기간은 최소 3년부터 최장 13년까지(대학생·청년의 경우)다. 정부 보증 상품인 만큼 금리는 10% 내외로 저렴하다. 사잇돌대출은 햇살론보다 한도가 다소 높다. 최대 2천만 원 한도로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이 사잇돌대출이다. 상환 능력이 있는 근로자가 대상으로, 대학생은 받을 수 없다. 

햇살론 자격조건, 대학생 대출 가능? 

대학생·청년 햇살론 자격 조건은 우선 '나이'다. 만 19세부터 만 29세까지 청년층 중 신용등급 6등급 이하가 대상이다. 햇살론 생계자금의 경우, 연소득 3천 5백만 원 이하인 자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신용등급 6등급 이하라면 연소득 4천 5백만 원 이하 수령하면 된다. 햇살론에는 특이점이 하나 더 있다. 햇살론 우수거래자들을 대상으로 '햇살론 긴급생계자금' 대출이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긴급생계자금 대출 한도는 최대 5백만 원이다. 

현명하게 햇살론 신청하는 방법, 햇살론 금리 비교  

햇살론에 관한 오해가 있다. 각 금융권의 햇살론 상품 금리가 모두 같다는 생각이다. 예상과 달리, 금융권마다 햇살론 금리가 상이하다. 물론 햇살론 상한금리는 정해져 있다. 2018년 2월 기준 햇살론 상한 금리는 근로자 기준 7.57%(상호금융), 9.42%(저축은행)이다. 사업자는 6.89%(상호금융), 8.44%(저축은행) 상한 금리 적용을 받는다. 온라인 햇살론 신청 및 금리 비교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햇살론 상품을 받는 게 현명하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