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의 고장으로 알려진 무주에서는 가을에 피어오른 아름다운 단풍을 만날 수 있으며, 겨울에는 무주 스키장에서 재미있는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관광지와 볼거리, 무주맛집과 산, 계곡, 폭포가 어루어져 제대로 된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누구나 들러볼 수 있는 곳이다. 무주 가볼만한곳에 대해 알아보고 돌아오는 주말의 여행 계획을 잡아보자.

무주 여행지 - 구천동 33경

무주 구천동은 제 1경은 라제통문을 지나 36km에 걸쳐 덕유산 황적봉까지 이르는 곳으로 기암괴석과 원시림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총 33경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는 것이 무주 가볼만한곳만의 특징이다. 라제통문은 통일문으로도 불리며, 신라와 백제의 경계에 위치해 있어 두 나라가 국경 병참기지로 삼았던 곳이다. 은구암은 거북이 바위가 숨어있는 듯한 형상을 띄고 있으며 청금대에서는 맑은 개울물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무주 가볼만한곳 와룡담과 학소대, 일사대와 함벽소, 가의암, 추월담에 이어 31경 이속대에 이르기까지 폭포수와 개울물을 볼 수 있는 절경이 지속된다. 장수 가볼만한곳 백련사는 이속대에서 0.3km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며 덕유산 중턱의 신라시대 고찰로 탐방객들이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다. 구천동 33경의 마지막 코스 향적봉은 해박 1614m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상에는 등산객을 위한 산장과 우물이 갖추어져 있으며 주변에는 고산식물이 자라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금산가볼만한곳 향적봉의 정상에서는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다.

무주 여행지 - 적상산

한국의 100경 중 하나로 알려진 무주 가볼만한곳 적상산은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에 위치한 산이다. 층암절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가을이 되면 나무가 붉게 물들어 아름다운 절경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천일폭포와 무주 가볼만한곳 송대폭포, 장도바위 등의 다양한 자연명소를 볼수 있다. 적상산의 안렴대는 송암절벽 위에 위치해 있으며 사방이 낭떠러지처럼 보인다. 적상산 산정호수는 해발 800미터 지점에 위치한 인공호수로 드라이브를 즐기기 좋은 곳이며 주변의 병승을 둘러보기에도 좋은 곳이다. 적상산의 주변에는 하부댐이 있으며 무주양수발전소가 있어 산책을 하기 좋은 곳이다. 웅장한 산과 깨끗한 물이 흐르는 무주 가볼만한곳으로 여행 계획을 잡아 떠나보자.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주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