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피플 이라면 시즌이 바뀔 때마다 헤어 컬러를 한번쯤 고민하게 된다. 이에 나는 어떤 헤어컬러가 어울릴지, 이번 시즌에는 어떤 헤어컬러가 유행할지 많은 질문과 궁금증을 갖고 살롱을 방문한다.

이에 준오헤어 반포점이 컬러 고민 해결을 돕고 있다. 준오헤어에서는 디자이너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헤어 컬러와 피부톤을 분석하고, 진단한다. 헤어디자이너들은 고객에게 가장 어울리고,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컬러를 제안해 줌으로서 본연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찾아주는 데서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 "생각보다 고객님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컬러와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다르게 알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렇게 자신의 컬러를 찾아드리면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진다"고 덧붙였다.

여성들은 '색감'하면 립스틱을 거의 사용한다. 올해 유행 립컬러를 꼽자면, 말린 장미 컬러와 오렌지빛이 감도는 컬러를 손꼽을 수 있다. 준오헤어 반포점에서는 이러한 립컬러와 잘 어울리는 바이올렛과 로즈 & 오렌지 계열을 제안하고 있다.

준오헤어 반포점의 관계자는 "컬러진단을 통해 자신만의 고유 컬러를 찾고, 전체적인 패션컬러를 찾는다면 당연 패션피플에 합류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신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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