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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효능 및 떫은 맛을 내는 탄닌성분을 알아보자
등록일 : 2018-11-01 12:00 | 최종 승인 : 2018-11-01 12:00
이태솔
▲녹차는 은은한 향기와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리서치페이퍼=이태솔 기자] 녹차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마시는 차로 은은한 향기와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매력적인 차다. 특히 쌀쌀한 가을이 오면서 녹차를 찾는 이들이 늘어가고 있다. 젊은 연령대에선 녹차물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섭취를 하는 사람도 있으며 녹차 킷캣, 말차를 이용한 말차라떼 등을 즐기는 사람도 쉽게 볼 수 있다. 이중 말차는 녹차잎을 분쇄한 녹차가루다. 말차라떼는 진한 녹차의 향이 나는 것이 특징으로 녹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선호되고 있다. 

▲녹차는 혈액암 등 암세포 억제, 성인병 예방, 두뇌활동 촉진 등의 효능이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녹차효능

녹차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에 속하는 식품이다. 녹차효능은 혈액암 예방, 암세포 억제, 각종 성인병 예방, 위산과다 완화, 두뇌활동 촉진, 피로회복, 피부미용 등이 있다. 이러한 녹차효능이 나타날 수 있는 이유를 살펴보면 녹차 성분에는 EGCG 성분이 풍부하여 초기 암세포 증식을 억제해주어 혈액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폴피레놀 성분인 카테킨이 강력한 황산화작용으로 암세포를 억제시키기도 하며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여 지방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지연시켜주기도 한다. 녹차 성분인 카테킨으로 인해 녹차 다이어트가 생겨나기도 했다. 그 밖에도 비타민 C와 B, 루틴, 이노시톨, 탄닌성분은 위산과다 완화에 효능이 있으며 테아닌 성분은 심신을 편안하게 하고 두뇌활동을 촉진시켜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녹차의 탄닌 성분은 비 헴철의 흡수를 억제하여 철분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삼가해야 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탄닌성분 주의사항

녹차를 마실 때 특유의 쌉싸름 맛을 내는 탄닌성분은 폴리페놀의 일종이다. 녹차효능 중 탄닌성분이 하는 역할은 상당하다. 하지만 탄닌성분은 주의해야 할 부분들이 있다. 탄닌성분은 수렴 작용을 통해 설사 증상을 완화하는 작용이 있으나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변비에 걸릴 수 있다. 또한 비 헴철의 흡수를 억제하게 되어 철분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은 약효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녹차를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말차는 녹차와 달리 녹차잎을 가공하여 분말형태로 만든 것이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녹차 말차 차이점

녹차와 말차는 가공방식에 따라 차이가 나타난다. 녹차는 보통의 잎차를 의마하는 경우가 흔하며 녹차잎을 따뜻한 물에 우려마시는 형태다. 반면 말차는 녹차잎을 가공하여 분말형태로 만든 후 따뜻한 물에 개어 마시는 형태다. 재료의 차이는 없지만 가공방식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완성된 차의 형태나 맛에서도 차이가 발생한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이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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