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Bio-Culture Korean
소곱창 잡내 비결은 '소곱창 손질법' 하나로 좌우
등록일 : 2018-11-05 17:02 | 최종 승인 : 2018-11-05 17:02
한수민
▲소곱창은 우리나라에서 보양식 또는 술안주로 사용되고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리서치페이퍼=한수민 기자] 소곱창은 국내에서 많이 섭취하는 식재료 중 하나로 보양식 또는 술안주 등에 사용되고 있다. 소곱창 콜라겐이나 엘라스틴 같은 탄력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재료다. 소곱창 부위는 소의 소장이며 튜브 모양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소곱창 가격은 다른 살코키에 비해 저렴한 편이며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허약한 사람이나 환자의 병후 회복식, 보신요리에 이용하면 좋은 식재료다. 결체조직이 많아 다소 질기게 느낄 수 있지만 소곱창전골이나 구이 등으로 해먹으면 별미 요리가 된다. 특히 소곱창을 구워 먹는 요리는 술안주로 현대인들의 술안주로 자리매김한 음식으로 저녁이 되면 소곱창 맛집으로 몰려드는 손님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소곱창은 특유의 냄새를 어떻게 손질하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소곱창 손질법은?

소곱창은 결체조직 단백질과 소화효소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특유의 냄새가 날 수 밖에 없다. 이 특유의 냄새를 어떻게 손질하냐에 따라서 소곱창의 맛이 달라지게 된다. 소곱창 손질법은 찬물에 담가 핏물이나 이물질들을 충분히 제거하는 것부터 시작이다. 그후 마늘이나 생강으로 잡냄새를 없애주어야 하며 곱창 안에 물을 흘려보내 장내 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이때 주의사항으로 우리가 흔히 즐겨먹는 소곱창의 곱, 즉 소화액이 빠져나오지 않게 양쪽 끝을 묶고 표면의 두꺼운 지방분을 제거하여 조리에 이용하면 된다.

▲소곱창은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해주며 오장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소곱창에 대해

소곱창은 섭취하면 어지럼증을 다스릴 수 있으며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며 오장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또한 노약자의 양기 부족을 채워줄 수 있으며 정력과 기운을 돋우는 효능이 있다. 평소 몸이 피곤한 증상도 소곱창을 섭취하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소곱창은 돼지곱창과 달리 고소한 곱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돼지곱창은 깻잎외 채소들과 당면과 함께 볶아 먹는 야채 곱창이 있거나 순대를 만들어서 먹기도 한다. 소곱창 맛집의 메뉴를 보면 소곱창도 있지만 소막창, 양대창 등 다양한 메뉴들도 흔히 볼 수 있다. 소막창은 색깔이 붉은 색이라서 '홍장'이라고 불리며 '마지막 위'라는 뜻으로 소막위라고도 부른다. 소막창은 소 한마리에 400g 정도로 적게 나오지만 수요가 많은 만큼 어디서나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성의 양과 소대창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양곱창도 있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한수민 기자]

[리서치페이퍼=한수민 기자]
Today's To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