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회가 올라가고 적당한 비율로 스시초를 머금고 있는 초밥을 만드는 과정은 크게 까다롭지 않다.

하지만 맛있는 초밥을 만들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대전 둔산동 맛집으로 알려진 '상무초밥'은 횟감이 싱싱하지 못해 축축 쳐져 있는 물컹한 식감의 초밥, 또는 흩날리는 밥알로 제대로 입안에 들어가기도 전에 이리저리 부셔져 버리기 일쑤인 초밥, 이러한 고민을 말끔히 없앤, 제대로 된 스시맛을 보여준다.

광주 상무지구에 본점 있는 유명 초밥집을, 대전 둔산동에 직영으로 새롭게 오픈한 '상무초밥'은 기존의 초밥집과는 차별화된 맛을 전한다.

대전 맛집 '상무초밥'에서는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로 가격대비 퀄리티가 높은 초밥으로 새롭게 탈바꿈하였다. 최대한 입에서 눈 녹듯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싱싱한 횟감과 함께 식자재 하나까지도 신경을 쓴다.

이에 따라 논란의 여지가 될 수 있는 일본산 수산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초밥의 쌀도 최상급으로 사용하고 있다.

시청과도 가까워 대전시청 맛집이기도 한 '상무초밥'의 대표메뉴는 활어, 연어, 참치, 새우, 장어 등 각종 초밥이 있으며, 다양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모듬 초밥도 준비되어 있다. 이에 더해 기본 찬으로 준비되는 양파절임, 토마토, 백김치는 엄선된 식재료로 만들고 있어 초밥과 함께 먹으면 풍미를 높인다.

대전 초밥 '상무 초밥'은 기본 인테리어 하나하나에도 공을 들여, 일본풍 인테리어와 쾌적하고 넓은 공간을 통해 특별한 식사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 곳 관계자는 "음식에 가격 이상의 가치를 담아 내도록 노력할 것이며, 전국 최고의 초밥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항상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대전 맛집 추천 '상무초밥'의 자세한 약도 및 예약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신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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