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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가입시 꼭 알아야 할 자동차보험 가입경력인정제도란? 가입(운전)경력 등록 시 유의사항
2019-06-12 09:00:03
정채연
▲운전초보자들은 자동차보험료를 더 많이 낸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리서치페이퍼=정채연 기자] 자동차보험은 운전을 시작할 때부터 자신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들어야 하는 보험이라고 알려져 있다.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차를 처음 구입함과 동시에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운전경력이 짧은 2030 사회초년생들은 비싼 자동차보험료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 운전경력이 3년 이하인 운전자는 자동차사고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경력 3년 이상의 운전자보다 자동차보험료를 많이 낸다. 자동차보험료가 부담된다면 이전의 자신의 운전경력을 인정받거나, 가입경력인정자 등록제도로 자동차보험료가 할증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자동차보험사 가입 첫해에는 보험개발원 참조요율서 기준 최대 50%까지 할증된 보험료를 낸다. 이후 매년 요율을 낮춰 3년 이상이 지나면 할증 요율을 적용하지 않는다. 운전경력 인정 기준을 3년으로 잡은 것. 하지만 운전경력이 3년 이상 되는데도 신규가입자라면 할증된 보험료를 내야 한다. 운전경력이 있다면 자신의 가입(운전)경력을 보험사에 인정받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자동차보험 가입경력인정제도 대상은 ▲군 운전병 ▲해외자동차보험 가입 경력 ▲관공서 및 법인단체 운전직 근무 ▲택시·버스·화물차공제조합 가입 ▲자동차소유자를 통해 추가로 가입경력인정자로 등록된 경우 등이 있다. 한편 자신의 가족을 가입경력인정자로 등록하고 싶은 경우도 있을 것이다. 자동차보험 가입경력인정자로 등록 가능한 사람의 범위가 한정돼 있으므로 해당 자동차보험사와의 상담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좋다.

자동차운전경력은 자동차보험 계약을 채결한 뒤 1년 이내 등록하면 된다. 나중에 보험을 가입할 때 보험가입증명서를 제출해 자동차운전경력을 인정받는 방법도 있다. 운전경력인정 방법은 자동차보험사마다 다르고 자동차운전경력을 잘못 등록했을 경우 할증된 보험료를 내야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자동차보험 가입 전 미리 자신이 가입할 보험 내역과 약관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정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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