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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감기가 독감이다? 독감 증세와 일반 감기와 독감의 차이
등록일 : 2018-11-14 13:00 | 최종 승인 : 2018-11-14 13:00
김지수
▲독감과 일반 감기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자 (출처=픽사베이)

[리서치페이퍼=김지수 기자]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감기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독감이 성행하여 이로 인해 병원을 찾는 사람이 잦아지고 있다. 우리는 흔히 독한 감기를 독감이라고 생각하며, 일반 감기와 헷갈리기 쉽다. 초기에 증상이 심하지 않아 방치하였다가, 뒤 늦게 독감이라는 것을 알고 손쓸 수 없는 상태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독감과 일반 감기의 차이점과 독감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일반 감기는 다양한 바이러스를 통해 걸리며,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걸리는 것을 말한다. (출처=픽사베이)

독한 감기가 독감이다?

우리는 흔히 감기 증상이 독하면 독감이라고 생각하고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반 감기가 악화되는 것과 독감은 명백히 다르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는 것이며, 일반 감기는 약 200여 종 이상의 바이러스가 단독, 혹은 결합하면서 발생된다. 또한 독감은 계절정으로 가을과 겨울에만 발생하며, 1~3일 잠복기를 거쳐 39도 이상의 고열과 근육통을 동반하게 된다.

일반 감기과 독감의 차이점

독감와 일반 감기는 모두 호흡기 질환이지만, 완전히 서로 다른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나타난다. 독감과 일반 감기는 초기에 구별하기가 쉽지 않으며, 독감 바이러스인 인플루엔자가 검출 되어야 독감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걸리는 일반 감기는 아데노바이러스나 리노바이러스 등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에 의해 걸릴 수 있으며 사계절 내내 발병할 확률이 높다. 일반 감기의 경우는 증상이 심하지 않으며, 대개 1주일 이내에 증상이 완화되는 것이 일반 적이다. 반면 독감은 가을과 겨울에만 발병하는 것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게 된다. 독감은 주로 1~3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발생하며, 열과 심한 근육통을 동반한다. 독감 증상의 정도에 따라 콧물이 나거나 목구멍이 따갑고, 기도가 막히며 가래가 나오기도 한다. 독감은 잠복기를 가지기 때문에 초기에 판단하기가 어려우나, 증상이 발병할 경우 즉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후유증으로 경련, 폐렴, 급성 기관지염, 혼수상태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독감은 초기 증상을 확인하기 어려우며 심한 경우 혼수상태까지 갈 수 있다. (출처=픽사베이)

독감, 예방하는 방법은 없을까?

독감은 초기 증상을 잡기 어려우며, 증세가 심해지면 혼수상태, 폐렴까지 동반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때문에 애초부터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감은 백신 접종을 함으로써 70~90%를 예방할 수 있다. 때문에 독감이 발병할 수 있는 계절인 가을과 겨울이 오기 전 미리 예방 접종을 하여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단, 예방 접종은 몸에 열이 있거나 이전에 백신 접종 이후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사람, 계란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 등은 접종이 불가능하다. 독감은 균형 있는 식단과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외출 후 귀가 시에는 손바닥, 손등, 손목, 손가락 사이, 손 밑 등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으며, 비타민이 풍부한 귤, 배 등의 과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독감이 유행 할 때 사람이 많이 모여 있는 장소를 피하는 것 역시 독감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김지수 기자]

[리서치페이퍼=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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