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Bio-Culture Korean
생리 불규칙 등 다양한 증상 유발하는 '다낭성 난소증후군'
2019-06-10 09:00:02
김현욱
▲다낭성 난소증후군에 걸리면 무월경 또는 생리 불규칙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리서치페이퍼=김현욱 기자] 정상적인 가임기 여성이라면 보통 26~32일의 주기를 가지며 생리를 하게 된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생리지연으로 인해 생리 불규칙 증상이 나타난다면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이 1년에 8회 미만의 생리 또는 35일보다 긴 주기로 생리를 하는 희발월경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무월경 등 생리 불규칙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또한 불규칙적인 출혈 양상을 보이는 기능성 자궁출혈 형태도 나타날 수 있다. 

▲다낭성 난소증후군 중 만성 무배란 진단은 병력청취만으로 판단하기도 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다낭성난소증후군진단은?

다낭성난소증후군생리 부작용으로 인해 산부인과에 방문하면 다낭성난소증후군진단을 받을 수 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진단은 만성 무배란과 고안드로겐혈증, 초음파 검사를 통해 진단을 하게 된다. 만성 무배란 진단은 병력청취를 통해 판단하기도 하지만 최근의 월경 주기에서 추정 배란일 이후 황체호르몬의 농도를 측정하여 배란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는 방법도 있다. 고안드로겐혈증 진단은 다낭성 난소증후군으로 인한 다모증, 탈모, 여드름 등의 임상적 증상이나 혈중 안드로겐 수치의 상승을 확인하여 진단할 수 있다. 초음파 검사는 다낭성 난소증후군에서 나타나는 난소 형태의 특징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진단 기준에 만족하면 다낭성 난소증후군으로 판단할 수 있다. 

▲경구용 피임제 복용은 생리주기를 맞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다낭성난소증후군치료는?

다낭성난소증후군치료는 환자마다 각기 다른 증상과 목표에 따라 다른 치료법이 적용해야 한다고 한다. 다낭성 난소증후군 환자의 전반적 치료 목표는 정상 체중의 복귀, 에스트로겐의 지속적 자극으로부터 자궁내막의 보호, 안드로겐의 생산 및 혈중 농도의 저하, 심혈관 질환 발생의 위험도 저하, 심혈관 질환 도는 제 2형 당뇨 발생에 미치는 고인슐린혈증의 영양 최소화, 배란유도를 통한 임신의 성공이 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치료 중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는 경우는 과체중 또는 비만 사이의 다낭성 난소증후군 여성에게 일차적 치료법이 된다. 에스트로겐의 지속적 자극으로부터 자궁내막의 보호는 불규칙한 생리 주기의 교정을 말한다. 무배란에 의해 자궁내막이 지속적인 에스트로겐 노출에 의해 자궁내막 증식증 또는 자궁내막암의 발생 위험이 증가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 경우 경구용 피임제를 복용하여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으로 생리를 유도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김현욱 기자]

Today's Top 5